옆집오빠

픽셀아트가 한동안 엄청 뜸했답니다. 

다른 취미 생활과, 집중할 것들이 많아서 잠시 접어 뒀었어요.

그러다 다시!!! 어플을 만들고 싶어서, 다시 연습을 시작했어요.

제가 그린 도트를 활용한 게임 어플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우와... 보이세요? ㅋㅋㅋ 

16X16 pixel로 찍었더니

엄청 아기자기하게 나왔네요.

짜잔! Aseprite로 그린 도트 캐릭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룬거 같은 느낌. 

튜토리얼 많이 찾아보고 많이 연습하고 얼른 제 자캐를 만들어 내고 싶네요.

하고 싶은게 많은... 아직도 호기심이 많은... 그런 나이에요 ㅋㅋ

다음엔 더 멋진 픽셀아트로 다시 찾아올게요.

픽셀을 찍기 위해서 픽셀찍는데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입하였습니다.

두둥! 어느새 취미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소프트웨어가 점점 늘어나네요.

Aseprite는 스팀에서 15$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홍보는 아닙니다^^)

요런 프로그램, 프로그램 자체가 픽셀틱하게 레트로 한 느낌이 나요.

새파일을 생성해서 연습해본건 볼 애니메이션 이에요. ㅋㅋ

프레임을 하나하나 만들수 있어서 애니메이션 만드는것도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실제 이렇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gif파일로 저장하면 움짤 파일이 만들어지네요. 

하나하나 연습해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해볼까 합니다.

그럼 이만.

아이패드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패드 펜슬로 그림 그리는게 은근 재밌네요.

채색은 많이 연습해야될거 같아요 ㅋㅋ 

꾸준히 연습하면서 하나하나 그림 그린거 올려보도록 할게요.

그림에 있어서 언제쯤 tip? 이란걸 알려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ㅋㅋㅋ 

전 재능은 없는게 분명하지만... 노력하는 재능은 있다고 내 자신을 속이고 있답니다.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성취는 이루지 않을까요? 아, 하하... ㅋㅋ

두둥! 아이패드로 처음 그려본 그림이에요.

유튜브에서 어떤 래퍼의 노래를 듣다가,,, 동영상에 나온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그림입니다.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서 실례가 될까봐 누군지는 얘기 안할게요 -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공부 해야될 게 많아지고 있네요.

공부하는것도 재밌어지고 있고,,, 연애도 해야되는데, 올해는 버리고 ㅋㅋ

암튼 취미 생활 열심히 하면서 발전 하는 모습을 기록해 놓고자 합니다.

ㅋㅋ 다음엔 더 멋진 그림으로 포스팅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