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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생활 및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나가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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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산지원금이 궁금하실텐데요.

 

하기 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출산지원금을 손쉽게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https://www.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고 상단의 출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왼쪽에 출산지원금이 나온답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지역별 출산지원금이 게시되어 있어서,

거주지역의 출산지원금을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음... 제가 거주하는 곳은 지원금이 영 별루네요^^

 

예비 부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한번 확인해보세요.

 

우와~ 드디어 구독자가 100명이 되었습니다.

사실 계정은 2013년도에 만들었던거 같은데, 흥미로운 컨텐츠 제작을 못해서 그냥 저냥 시간만 흘러가다가 제대로 해보려고 맘먹고(?) 시작하니까 어느새 구독자가 100명이 되었네요.

감개무량합니다!!!

아직 1000명까진 멀었지만 오늘도 힘을 내봐야겠네요^^

모든 초보 유튜버님들 화이팅입니다.

스샷 한장도 첨부 ㅎㅎ

블로그로 돈버는게 되긴 하네요.
과거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놨던거에서 간간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소소한 수익 인증 샷!



요즘 보면 유튜브에서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 주는 고마우신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게 어떻게 돈이 되지?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도 있거든요.
시각차이랄까? 인식의 차이랄까?

구글이 초기에 구글 애드센스로 블로거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 줬었는데, 이젠 유튜브, 앱 등 인터넷이 연결된 거의 모든 곳에서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고 있네요.

커피숖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모바일로 글을 쓰고 있는 중인데 아직은 필력이 많이 모자라서 재미나게는 글을 못 쓰는거 같아요.
천천히 여유롭게 하다보면 늘겠죠?



앞으로의 계획은 블로글로 월 10만원 이상 수익을 발생시켜 보는거에요.
차곡차곡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잘되면 유튜브 도전도 할지 몰라요^^ ㅎㅎ

설연휴에 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영화를 한편 봤답니다. (레지던트 이블6 - 파멸의날)


레지던트이블은 게임에서 출발해서 영화화 되었는데요. 좀비게임인 바이오하자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번 6편이 진짜~ 진짜~ 마지막이겠죠? ㅋㅋ 제목을 보면 그럴거 같긴한데 


이전에도 낚시가 상당했던 영화였습니다.


2012년에 나온 5편이 레지던트이블 - 최후의 심판 이었으니까요.



<시리즈 히스토리>

2002년 레지던트이블

2004년 레지던트이블2

2007년 레지던트이블3 - 인류의 멸망

2010년 레지던트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2012년 레지던트이블5 - 최후의 심판

2017년 레지던트이블6 - 파멸의 날



복습을 하고 볼까 고민을 하다가 (사실 이전에 몇편까지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내용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냥 단지 좀비랑 싸우던 영화지? 이런 느낌만 남아 있었어요.) 그냥 바로 영화관으로 직행했습니다.


제 점수는요? ㅎㅎ 꽤 높답니다^^


우선은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요. 액션신이 화려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나쁜놈일까 제 나름대로 영화를 보는 동안 추리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액션영화답게 화려한 볼거리, 스피드한 액션, 총격씬, 바이크씬, 장갑차씬 등등등 종합선물셋트 느낌. 


상영시간 내내 꽉채운 액션이었어요. 특히 공성전할때 장난아니었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일 듯 하네요.


물론, 이번편을 끝으로 시리즈의 막은 내린 느낌입니다. 마무리도 괜찮았어요. 스포는 안할게요 ㅋ


스틸컷으로~ 마무리.(이준기도 나왔다는걸 리뷰 작성하면서 알았네요. 누군지 모르고 봤는데 액션씬 맘에 들었던 배우였습니다 ㅎㅎ)


영화 포스터


아래는 스틸컷~ 주르륵. 이준기도 있고 ㅋㅋ




구글어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던 프로그램인데 이렇게나 좋아졌을줄이야 꿈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설치해보고 깜짝 놀랬네요.
이제 여행을 가기전 구글어스로 먼저 시뮬레이션을 해본뒤^^ 다녀봐야겠어요.
근데... 왜 대한민국을 봤을때는 이미지가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지는 의문이네요. 제가 뭔갈 잘못한걸까요? ㅠㅠ

구글어스 비교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구글어스 실행 초기 화면

 대한민국을 212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봤을때. (음... 구려요 ㅠㅠ)

 여긴 뉴욕이랍니다. 189m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무척이나 깔끔하네요.

줌을 더 땡겨서 10m 에서 바라봤습니다.
너무 선명하네요...

이거 왜 이런걸까요?
아무튼 신세계를 본 느낌입니다.
세계 곳곳 가보고 싶은 곳을 시뮬레이션 해봐야겠어요.

드디어 싹이 돋아났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준게 언제적이었는지...
그래도 이렇게 싹이 돋아나는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물도 주는둥 마는둥 그랬었는데 생명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ㅋ 씨앗을 엄청 뿌렸는데... 하나만 올라왔어요. ㅋ

요기 요놈 ㅋㅋ

앞으로 물도 제때 주고 해서 쑥쑥 키워봐야겠어요.
은근히 이런것도 재밌다는 걸 느끼네요 ㅋ

 

요즘 도통 옷에 관심을 두질 않았었다. 물론 살이 찐게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지만...
연애를 안하고 있으니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악순환의 연결고리!

외모에 신경안씀 -> 찌질해짐 -> 연애불가 -> 자괴감 -> 살찜 -> 돼지 ㅠㅠ
다시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하면서, 이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기로 했다.
왜냐? 올해는... 화끈한 연애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말로만 하던 지난 세월과는 Bye Bye~

다이어트에 성공해봤던 요요남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을 빼야되는지는 잘 알고 있으니 이제 남은 건 독하게 맘 먹는 것 뿐이다. ㅎ (뺐을때는 인기남... 요요오면 버림받음 ㅋㅋ)

하지만 빼면 -> 잘생겨짐 -> 술약속 잦아짐 -> 먹고 즐김 -> 다시 찜 ㅋㅋ -> 또 돼지 ㅠㅠ

 

암튼... 요지는 옷 샀어요 ㅋㅋ
흰색 셔츠 2개... 근데 뭐지? 사이트 들어가니 난 어제 샀는데 ㅠㅠ 오늘 할인하네 ㅋㅋ (2000원 아까버 ㅋㅋ)

 

 

 

이직 문제와 함게 이것저것 싱숭생숭한 2014년의 마지막을 보냈답니다...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20대 철부지 시절이 그리워 지는 왠지 센치해지는 요즘이었답니다.
연말휴가를 신나게 보내고 싶지만 연휴 끝에 곧바로 면접이 준비되어 있다보니 ㅠㅠ 기분이 좀...
동종업계이기에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합격을 해서 떠나게 되도 뭔가 좀 기분이 묘할 것 같은 그런 예감입니다.
(합격되길 바라고는 있어요^^)
그러다 12월30일에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알게된 책이 이 책이었답니다. 바로 주문을 하고 ㅎ
31일에 다행스럽게도 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5택배 너무너무 빨라요^^

일부러 약속도 잡지않고 철저히 혼자를 즐기고 있는 황금연휴 ㅠㅠ 아쉽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참을수 있겠죠?


moon_and_james-20

​그럼 책 얘기를 잠시~

책의 표지입니다.
미생에 나왔던 이력이 있다네요~ ㅋ

뒤에 적혀 있는 저자가 죽음을 결심한 계기가 너무 안쓰럽고 감정이 이입되서 책을 바로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죽기를 결심했다는 주인공(실화에요), 마지막은 멋지게 보내고자 라스베가스를 가기로 결심하고 그 날을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을 한 후 부터 점점 달라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마지막날의 선택은~ (스포니까... 이쯤에서 그만할게요 ㅋ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의 내용 중 가장 감명 받았던 문구는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라는 구절이었어요.

어느샌가 저도 책의 저자와 같이 현재에 안주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저자보단 낫지만 외로움 면에서는 비슷하지 않나 할 정도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잦은 야근과... 잦은 주말 출근... 약속을 잡을 수 없는 일의 연속으로 인해 어느샌가 끊어져버린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 스트레스로 인해 늘어만 가는 체중... 혼자가 편해진 생활...

모두가 다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도 구성원간 서로 다독여가며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것 같지만 나를 제외한 선배들의 이직과 뒤늦게 합류한 후배도 이직...

맘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어느샌가 어렵고 힘든일은 내 차지가 되버린 이상한 생활에 진절머리가 나고 우울증도 잠시 겪어서 결국 저도 이직을 선택하게 되버린 것이었죠.
생활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 것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5년정도의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생활의 원동력은 사람이란 걸 절실히 느끼게 되버렸죠. ㅎ
힘들때 공감할수 있는 사람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가족 아니면 정말 친한 친구들 밖에 없어요...가족과 친구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고 오래 함께 일한 팀 동료는 다들 떠나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할 수 밖에 없었죠. 더군다나 고객을 상대하는 업이라... 스트레스가 ㅠㅠ


안돼안돼... 기승전 우울로 글이 써지고 있네요.

이쯤에서 마무으리~

결국 전 이직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면접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되었고 그렇게 선택한 책이 이 책이었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더이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다들 2015년에는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꼭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꿈(욕망)은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겠죠.
원하는 삶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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