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영화를 한편 봤답니다. (레지던트 이블6 - 파멸의날)
레지던트이블은 게임에서 출발해서 영화화 되었는데요. 좀비게임인 바이오하자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번 6편이 진짜~ 진짜~ 마지막이겠죠? ㅋㅋ 제목을 보면 그럴거 같긴한데
이전에도 낚시가 상당했던 영화였습니다.
2012년에 나온 5편이 레지던트이블 - 최후의 심판 이었으니까요.
<시리즈 히스토리>
2002년 레지던트이블
2004년 레지던트이블2
2007년 레지던트이블3 - 인류의 멸망
2010년 레지던트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2012년 레지던트이블5 - 최후의 심판
2017년 레지던트이블6 - 파멸의 날
복습을 하고 볼까 고민을 하다가 (사실 이전에 몇편까지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내용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냥 단지 좀비랑 싸우던 영화지? 이런 느낌만 남아 있었어요.) 그냥 바로 영화관으로 직행했습니다.
제 점수는요? ㅎㅎ 꽤 높답니다^^
우선은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요. 액션신이 화려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나쁜놈일까 제 나름대로 영화를 보는 동안 추리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액션영화답게 화려한 볼거리, 스피드한 액션, 총격씬, 바이크씬, 장갑차씬 등등등 종합선물셋트 느낌.
상영시간 내내 꽉채운 액션이었어요. 특히 공성전할때 장난아니었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일 듯 하네요.
물론, 이번편을 끝으로 시리즈의 막은 내린 느낌입니다. 마무리도 괜찮았어요. 스포는 안할게요 ㅋ
스틸컷으로~ 마무리.(이준기도 나왔다는걸 리뷰 작성하면서 알았네요. 누군지 모르고 봤는데 액션씬 맘에 들었던 배우였습니다 ㅎㅎ)
영화 포스터
아래는 스틸컷~ 주르륵. 이준기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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