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통 옷에 관심을 두질 않았었다. 물론 살이 찐게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지만...
연애를 안하고 있으니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악순환의 연결고리!
외모에 신경안씀 -> 찌질해짐 -> 연애불가 -> 자괴감 -> 살찜 -> 돼지 ㅠㅠ
다시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하면서, 이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기로 했다.
왜냐? 올해는... 화끈한 연애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말로만 하던 지난 세월과는 Bye Bye~
다이어트에 성공해봤던 요요남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을 빼야되는지는 잘 알고 있으니 이제 남은 건 독하게 맘 먹는 것 뿐이다. ㅎ (뺐을때는 인기남... 요요오면 버림받음 ㅋㅋ)
하지만 빼면 -> 잘생겨짐 -> 술약속 잦아짐 -> 먹고 즐김 -> 다시 찜 ㅋㅋ -> 또 돼지 ㅠㅠ
암튼... 요지는 옷 샀어요 ㅋㅋ
흰색 셔츠 2개... 근데 뭐지? 사이트 들어가니 난 어제 샀는데 ㅠㅠ 오늘 할인하네 ㅋㅋ (2000원 아까버 ㅋㅋ)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어스로 전세계를 탐방하자] 구글어스 설치기^^ (0) | 2015.03.01 |
---|---|
[화분키우기] 드디어 싹이~ 얼마만이냐 ㅠㅠ 감격! ㅋ (0) | 2015.02.10 |
[2015년 첫해를 함께 한 책]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미생의 안영이를 위로했던 책이라고 재조명 받은 책이라네요. (0) | 2015.01.01 |
[화분 키우기] 심심해서 원예를... 씨앗부터 싹 틔우기^^ (0) | 2014.12.28 |
[찌뿌둥한 몸을 풀러 초정리 탄산온천에 가다!] (0) | 201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