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도입부에 씨앗 싹 틔우는 장면이 있었어요.
옥택연이 엄청 열심히 싹을 틔우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저도 한번 싹을 틔워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오늘 다이소에 들려서 원예 코너를 돌다가 요놈을 찾아냈죠~
씨앗이랑 화분이 같이 있는 제품도 있고, 씨앗만 있는것도 있고 다양했어요.
전 요놈으로 선택!
화분 + 배양토 + 씨앗, 3종 세트, 물만 주면 자라는 똑똑한 화분이라네요~
레몬밤의 효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화분 색깔은 좀... ㅋㅋ모양도 밋밋한 느낌.
한바퀴 돌아가면서 찍었어요 ㅋㅋ
사용법은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구성물을 확인. 3종세트가 제대로 있네요.
요건 씨앗, ㅋㅋ 많아요. 벌레같음.
배양토~
씨앗 넣고 위에 배양토를 다시 덮고 물까지 뿌렸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준듯... ㅋ 좀 흘러나왔어요.
이제 자랄 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싹이 트면 다시 포스팅을!!!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 피플] 봄맞이 흰색 셔츠 구입~ (STCO) (0) | 2015.01.27 |
---|---|
[2015년 첫해를 함께 한 책]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미생의 안영이를 위로했던 책이라고 재조명 받은 책이라네요. (0) | 2015.01.01 |
[찌뿌둥한 몸을 풀러 초정리 탄산온천에 가다!] (0) | 2014.11.24 |
데스크탑 컴퓨터 사망 ㅠㅠ (0) | 2014.11.24 |
[청주] 고기와 함께 먹는 냉면, 육쌈냉면 (0) | 201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