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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로 공부하는 부동산학개론입니다.

 

14년 기출문제 25회 부터 시작합니다.

 

1. 건부지(建附地)와 나지(裸地)의 특성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나지란 지상에 건물 기타 정착물이 없는 토지다. 
② 나지는 지상권 등 토지의 사용ㆍ수익을 제한하는 사법상의 권리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토지다. 
③ 건부지가격은 건부감가에 의해 나지가격보다 높게 평가 
    된다. 
④ 건부지는 지상에 있는 건물에 의하여 사용ㆍ수익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⑤ 건부지는 건물 등이 부지의 최유효이용에 적합하지 못하는 
    경우, 나지에 비해 최유효이용의 기대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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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③

 

보충설명

1. "나지" : 나지란 토지에 건물 기타의 정착물이 없고 지상권 등 토지의 사용 수익을 제한하는 사법상의 권리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토지 (보기 1, 2)

2. "건부지" : 건부지란 지상에 건축물이 있는 토지로서, 지상에 있는 건물에 의하여 사용 수익이 제한되는 토지를 말함.

건부지는 건물 등이 부지의 최유효이용에 적합하지 못하는 경우, 나지에 비해 최유효이용의 기대가능성이 낮음

 

일반적으로 나지는 건부지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데, 그 이유는 토지의 "용도의 다양성"에 있다.

용도의 다양성이란 토지를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다는 특성인데,
나지의 경우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등 원하는 형태로 바로 사용 가능하나 
건부지의 경우 용도에 맞지 않는 기존 건물이 있다면 철거 후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개발제한구역내의 나지는 일반적인 경우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다. 언제 허가가 나서 개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며 
이런 경우에는 건부지가 값이 높아지게 된다. 용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3. "건부감가" : 건부지에 건물이 있어 나지보다 가치가 낮아진 상태

4. "건부증가" : 건부지에 건물이 있음으로 인해 나지 가격보다 오히려 높게 되는 경우

전기기사 재 도전

2014. 10. 3. 13:14 | Posted by 붉은kkk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려고 여러번 시험을 봤던것 같네요.
대학시절에 필기를 합격해놓고도 실기에서 (1번밖에 안치구...) 낙방했었는데 그 시기에 취업이 되는 바람에 더 공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너무 아쉬워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필기부터 공부를 해봤으나 꾸준히 하지 못한 공부는 매번 낙방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더라구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2015년도에 있을 필기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겠어요. 직장인이 되고 나서 회사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게 쉽지않은 일이란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멈춰있기엔 내 삶이 너무 아쉬워서 더 발전하고자 재도전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소 목표는 연간 자격증 한개 획득이에요. 1~2개 따고 싶은 맘)

 우선 시험일정입니다. 2014년도는 이미 필기는 모두 끝이났기에 전 2015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아직 공개가 안되어있나봐요.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2014년은 아래와 같았어요.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가야겠네요.
(필기 + 실기를 병행하면 나중에 시험 직전에 좀 여유로울지도 모르겠어요.)

밑에는 이론 공부를 도와줄 사이트입니다. 전기기사 공부해보셨던 분들은 저 분 얼굴 아마 익숙할 거에요 :D
(네이버 카페 : 테스트나라 에요) 

 

내년엔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길 벌써부터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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