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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등기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법률행위를 원인으로 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명하는 
        판결에 따른 소유권의 취득에는 등기를 요하지 않는다.
②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사망과 더불어 상속재산인 부동산에 
        대한 등기를 한 때 소유권을 취득한다.
③ 피담보채권이 소멸하더라도 저당권의 말소등기가 있어야 
        저당권이 소멸한다.
④ 민사집행법상 경매의 매수인은 등기를 하여야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⑤ 기존 건물 멸실 후 건물이 신축된 경우, 기존 건물에 대한 
        등기는 신축건물에 대한 등기로서 효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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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5

54. 乙은 丙의 토지 위에 있는 甲소유의 X건물을 매수하여 
    대금완납 후 그 건물을 인도받고 등기서류를 교부받았지만, 
    아직 이전등기를 마치지 않았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甲의 채권자가 X건물에 대해 강제집행하는 경우, 
        乙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② X건물로 인해 丙의 토지가 불법점거당하고 있다면, 
       丙은 乙에게 X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있다.
③ X건물의 점유를 방해하는 자에 대해 乙은 점유권에 
       기한 방해제거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④ 乙은 X건물로부터 생긴 과실(果實)의 수취권을 가진다.
⑤ 乙로부터 X건물을 다시 매수하여 점유ㆍ사용하고 있는
        丁에 대하여 甲은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행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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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5

 

53. 물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지상권은 본권이 아니다.
② 온천에 관한 권리는 관습법상의 물권이다.
③ 타인의 토지에 대한 관습법상 물권으로서 통행권이 
        인정된다.
④ 근린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한 사정만으로 공원이용권
        이라는 배타적 권리를 취득하였다고 볼 수는 없다.
⑤ 미등기 무허가건물의 양수인은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 
        받지 않아도 소유권에 준하는 관습법상의 물권을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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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

 

52. 지역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1필의 토지 일부를 승역지로 하여 지역권을 설정할 수 있다.
② 요역지의 공유자 1인이 지역권을 취득한 때에는 다른 공유자도 이를 취득한다.
③ 지역권은 요역지와 분리하여 양도하지 못한다.
④ 요역지의 소유자는 지역권에 필요한 부분의 토지소유권
        을 지역권설정자에게 위기(委棄)하여 공작물의 설치나
        수선의무의 부담을 면할 수 있다.
⑤ 지역권자에게는 방해제거청구권과 방해예방청구권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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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

51. 제사주재자인 장남 甲은 1985년 乙의 토지에 허락없이 
    부친의 묘를 봉분 형태로 설치한 이래 2015년 현재까지 
    평온ㆍ공연하게 분묘의 기지(基地)를 점유하여 분묘의 
    수호와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乙은 甲에게 분묘의 이장을 청구할 수 있다.
② 甲은 乙에게 분묘기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③ 甲은 부친의 묘에 모친의 시신을 단분(單墳) 형태로 
        합장할 권능이 있다.
④ 甲이 분묘기지권을 포기하는 의사를 표시한 경우 
        점유의 포기가 없더라도 분묘기지권이 소멸한다.
⑤ 甲은 乙에게 지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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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

50. 乙은 甲의 X토지에 건물을 소유하기 위하여 지상권을 
    설정받았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乙은 甲의 의사에 반하여 제3자에게 지상권을 양도할수 없다.
② X토지를 양수한 자는 지상권의 존속 중에 乙에게 그 토지의 
       인도를 청구할 수 없다.
③ 乙이 약정한 지료의 1년 6개월분을 연체한 경우, 甲은
        지상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다.
④ 존속기간의 만료로 지상권이 소멸한 경우, 건물이 현존
        하더라도 乙은 계약의 갱신을 청구할 수 없다.
⑤ 지상권의 존속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甲은 언제든지
        지상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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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2

49. 착오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매도인이 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한 후에도 매수인은 
       계약해제에 따른 불이익을 면하기 위하여 중요부분의 
       착오를 이유로 취소권을 행사하여 계약 전체를 무효로 
       할 수 있다.
② 표의자가 착오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한 경우, 취소된 
       의사표시로 인해 손해를 입은 상대방은 불법행위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③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로 표의자가 경제적 불이익을 입지 
       않더라도 착오를 이유로 그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④ 착오가 표의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경우에는 상대방이 
       표의자의 착오를 알고 이용하더라도 표의자는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
⑤ 표의자의 중대한 과실 유무는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의
       효력을 부인하는 자가 증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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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

 

48. 미성년자 甲은 법정대리인 丙의 동의없이 자신의 
    토지를 甲이 미성년자임을 안 乙에게 매도하고 
    대금수령과 동시에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었는데, 
    丙이 甲의 미성년을 이유로 계약을 적법하게 취소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계약은 소급적으로 무효가 된다.
② 甲이 미성년자임을 乙이 몰랐더라도 丙은 계약을 취소
    할 수 있다.
③ 甲과 乙의 반환의무는 서로 동시이행관계에 있다.
④ 甲이 대금을 모두 생활비로 사용한 경우 대금 전액을
    반환하여야 한다.
⑤ 만약 乙이 선의의 丁에게 매도하고 이전등기하였다면,
    丙이 취소하였더라도 丁은 소유권을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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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