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지식의 단련법이라는 책이에요.
음, 이 책을 알게된 계기는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라는 책을 읽고 알게됐었어요.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긴 했는데, 다독이 필요하다라는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실감하게 되었지요)
각설하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얘기하는 부분은 딱 세가지로 압축되요.
1. 정보의 입력
2. 정보의 출력
3. 정보의 입력에서 출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런데, 이 과정들은 사람들 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입력을 받았으나 출력까지 다다르는 과정에서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절차는 모두가 다름^^
이게 핵심이에요.
쉽게 얘기하면, 사람들마다 하드웨워와 구동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다르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서 저자는 위의 사양의 차이때문에 입력과 출력에 대한 일반론은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구요.
책의 주 내용은, 저자가 독자들이 자기자신만의 방법론을 발견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자기가 체험을 통해 알게 된 방법들을 서술해 놓았답니다.
흐흐흐... 제가 생각하는건... 우선은 책을 읽어야 된다라는거랄까? ㅋㅋ
출력이 잘 안이루어지더라도, 우선은 다독 및 필요한 부분은 정독 & 그리고 메모를 통한 활용이 필요할 거 같아요^^
다들 독서를 통해 똑똑한 멋남 & 멋녀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