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왔습니다.
많이 기다려왔습니다.
그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왕좌의 게임 시즌8이 시작했네요.
이야기를 재밌게 글로 풀어내는 능력은 없어서, 간략한 소개정도로만 마칠 예정인데...
기다림에 대한 흥분과 설렘을 어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스틸컷 2장으로 짧게 나마 내용 설명하고 나머지는 직접 보면서 그 감동을 느끼시길 바래요^^
#스틸컷1 : 대너리스와 존스노우가 북부로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 존스노우, 겨우 살아 돌아왔죠~ 정말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많았던 시즌7이었습니다.
흥미 진진했던 시즌이었기도 하구요. 죽은자들과의 전투는 조금 가물가물한게 다시 복습을 좀 해봐야될거 같아요.
#스틸컷2 : 제 최애가 된 아리아 스타크!!!
암살자로서 성장한 아리아 스타크. 어렵게 어렵게 살아 남았고 열심히 배웠죠^^
이번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보이게 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음. 이정도로 마무리 할게요.
이제 2화째 접어 들고 있는데, 올해 마무리가 되면 여운이 많이 남을거 같은 드라마네요.
너로 인해 내 삶이 행복했다!!! 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중의 하나입니다. 하하~ 다들 즐겁게 드라마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