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 2일차네요. 점심때 폭식을 하긴 했지만 퇴근후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어제 뺀 몸무게 그대로 더라구요. 아싸!^^ 그래서 시작은 71.3Kg
헬스를 할까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가 스쿼시가 급 땡겨서 (사실은 회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뭐라도 때리고 싶었던 기분이에요. 스쿼시 공치면 뻥뻥 소리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시는거 다들 아시죠?) 스쿼시를 치러 갔답니다.
같이 칠 사람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주변 사람들 모두 ㅠㅠ 안친다고 ㅎㅎ
할 수 없이 저 혼자 치러 갔습니다.
30분 칠려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15분 만에 녹초 ㅎㅎ (잘 못쳐서 이래저래 왔다갔다 움직임이 많아요 ㅎ)
열심히 아주 열심히 흐느적 거린다음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70.7Kg이 되었답니다. 행복한 결말이죠? ㅋ
오늘의 성과 (스쿼시 30분)
71.3Kg -> 70.7Kg (-0.6Kg)
휴... 목표는 하루 300그램 감량이고, 10Kg 감량입니다.
얼굴엔 V라인을 찾고 D라인(똥배)를 없앨때까지~ 모두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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