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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甲소유 X토지에 대한 사용권한 없이 그 위에 乙이
     Y건물을 신축한 후 아직 등기하지 않은 채 丙에게 일부를 
     임대하여 현재 乙과 丙이 Y건물을 일부분씩 점유하고 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甲은 乙을 상대로 Y건물의 철거를 구할 수 있다.
② 甲은 乙을 상대로 Y건물의 대지 부분의 인도를 구할수 있다.
③ 甲은 乙을 상대로 Y건물에서의 퇴거를 구할 수 있다.
④ 甲은 丙을 상대로 Y건물에서의 퇴거를 구할 수 있다.
⑤ 乙이 Y건물을 丁에게 미등기로 매도하고 인도해 준 경우 
        甲은 丁을 상대로 Y건물의 철거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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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3

50. 민법상 물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토지의 일부에 대하여도 점유취득시효로 소유권을 취득 할 수 있다.
② 1동 건물의 일부도 구조상ㆍ이용상 독립성이 있으면
        구분행위에 의하여 독립된 부동산이 될 수 있다.
③ 미분리의 과실은 명인방법을 갖추면 독립된 소유권의 객체로 된다.
④ 토지에서 벌채되어 분리된 수목은 독립된 소유권의 객체로 된다.
⑤ 농지 소유자의 승낙 없이 농작물을 경작한 경우 명인방법을
        갖추어야만 토지와 별도로 독립된 소유권의 객체로 된다.
49. 법률행위의 취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취소권은 취소할 수 있는 날로부터 3년 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② 취소권은 취소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10년 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③ 제한능력을 이유로 법률행위가 취소된 경우 악의의
        제한능력자는 받은 이익에 이자를 붙여서 반환해야 한다.
④ 법정대리인의 추인은 취소의 원인이 소멸한 후에 하여야만 효력이 있다.
⑤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는 추인할 수 있는 후에
        취소권자의 이행청구가 있으면 이의를 보류하지 않는 한 
        추인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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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대리권 없는 자가 타인의 대리인으로 한 계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표현대리는 고려하지 않음)
① 본인이 이를 추인하지 아니하면 본인에 대하여 효력이 없다.
② 상대방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본인에게 그 추인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고, 본인이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아니한 때에는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
③ 무권대리인의 상대방은 계약 당시에 대리권 없음을 안경우 
        계약의 이행을 청구할 수 있다.
④ 추인은 다른 의사표시가 없는 때에는 계약 시에 소급하여 
        그 효력이 생기지만 제3자의 권리를 해하지 못한다.
⑤ 계약 당시에 대리권 없음을 안 상대방은 계약을 철회할 수 없다.
47. 대리권의 범위와 제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대리인에 대한 본인의 금전채무가 기한이 도래한 경우
        대리인은 본인의 허락 없이 그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다.
② 금전소비대차계약과 그 담보를 위한 담보권설정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있는 임의대리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계약을 해제할 권한까지 갖는 것은 아니다.
③ 매매계약체결의 대리권을 수여받은 대리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도금과 잔금을 수령할 권한이 있다.
④ 대리인이 수인인 때에는 각자가 본인을 대리하지만, 법률 또는 
        수권행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
⑤ 권한을 정하지 않은 대리인은 보존행위를 할 수 있다.
46.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아파트분양자가 아파트단지 인근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분양계약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망행위에 해당한다.
② 아파트분양자에게 기망행위가 인정된다면, 분양계약자는 
        기망을 이유로 분양계약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원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만을 청구할 수도 있다.
③ 분양회사가 상가를 분양하면서 그 곳에 첨단 오락타운을 
        조성하여 수익을 보장한다는 다소 과장된 선전광고를 
        하는 것은 기망행위에 해당한다.
④ 제3자의 사기에 의해 의사표시를 한 표의자는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경우에 그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⑤ 대리인의 기망행위에 의해 계약이 체결된 경우, 계약의
        상대방은 본인이 선의이더라도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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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甲은 乙소유의 X토지를 임차하여 사용하던 중 이를
     매수하기로 乙과 합의하였으나, 계약서에는 Y토지로
     잘못 기재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매매계약은 X토지에 대하여 유효하게 성립한다.
② 매매계약은 Y토지에 대하여 유효하게 성립한다.
③ X토지에 대하여 매매계약이 성립하지만, 
       당사자는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④ Y토지에 대하여 매매계약이 성립하지만, 
       당사자는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⑤ X와 Y 어느 토지에 대해서도 매매계약이 성립하지 않는다.
44. 甲은 자신의 부동산에 관하여 乙과 통정한 허위의 매매계약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를 乙에게 해주었다. 그 후 乙은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丙과 위 부동산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그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① 甲과 乙은 매매계약에 따른 채무를 이행할 필요가 없다.
② 甲은 丙을 상대로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③ 丙이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④ 甲이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丙의 악의를 증명해야 한다.
⑤ 丙이 선의이더라도 과실이 있으면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