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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생활 및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나가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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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청나게 재밌게 했었던 게임 Bubble Bobble.
형들이 보글보글이라고 불러서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던적이 있었다.(초등학교 저학년때)
PC게임으로도 이식이되어 있어서 초등학교를 마치면(국민학교 시절...) 친구와 함께 2인용 play를 했었다.
같이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도 몰라서 학원도 다 빼먹고 그랬던 시절~ ㅋ
사용할수 있는 코인이 10개인가? 20개인가로 한정되어 있어서 100stage까지 갈려면 최대한 안죽고 play해야되서
은근 집중을 하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

10대 초반에 즐겼던 게임을 30대 초반이 되어 추억하면서 다시 play해보다니~ ㅋ
예전 추억에 기분이 묘하다.

타이틀 화면~

 시작 화면 (거품안에 들어 있는 공룡들)

 ㅋㅋ거품안에 적을 가둬 터트린다~

 보너스, 영어를 다 모으면 보너스로 생명 하나를 추가로 얻는다.

 사탕이 보이시나? ㅋ 이게임의 무기 시스템. 색깔마다 파워업해주는 능력이 다르다.
 거품을 멀리 쏘게 해주는 사탕, 빨리 나가는 사탕, 그리고 발사속도가 빨라지는 사탕 (앞에꺼랑 다름 이건 연사)

 ...약병, 저거 먹으면... 뭐 달라지는게 있었는데. 까먹었다 ㅠㅠ 못먹고 판이 끝남

 불십자가, 입에서 불을 쏘게 해줌 ㅋ

우산, 이거 먹으면 stage 점프를~

 

너어무 발컨이지만 Play 영상도 첨부.

 

즐게임하세요^^

 

 

요즘 도통 옷에 관심을 두질 않았었다. 물론 살이 찐게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지만...
연애를 안하고 있으니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악순환의 연결고리!

외모에 신경안씀 -> 찌질해짐 -> 연애불가 -> 자괴감 -> 살찜 -> 돼지 ㅠㅠ
다시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하면서, 이젠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기로 했다.
왜냐? 올해는... 화끈한 연애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말로만 하던 지난 세월과는 Bye Bye~

다이어트에 성공해봤던 요요남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을 빼야되는지는 잘 알고 있으니 이제 남은 건 독하게 맘 먹는 것 뿐이다. ㅎ (뺐을때는 인기남... 요요오면 버림받음 ㅋㅋ)

하지만 빼면 -> 잘생겨짐 -> 술약속 잦아짐 -> 먹고 즐김 -> 다시 찜 ㅋㅋ -> 또 돼지 ㅠㅠ

 

암튼... 요지는 옷 샀어요 ㅋㅋ
흰색 셔츠 2개... 근데 뭐지? 사이트 들어가니 난 어제 샀는데 ㅠㅠ 오늘 할인하네 ㅋㅋ (2000원 아까버 ㅋㅋ)

 

 

 

예전 문방구앞 오락기에서 엄청나게 이 게임을 즐겨했었던 기억이 사뭇 떠올랐다.
MAME로 옛 향수에 빠져 게임 play를 신나게 했다는~
어린시절엔 왜 그렇게 용돈이 부족했는지 ㅋㅋ

캐릭터도 다양하고 필살기마저 있는 당시엔 상당히 신선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지금 즐겨봐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고 있으니 말이다.
Capture 사진은 없고... ㅋ (그냥 게임을 즐기다 보니)
Play 동영상만 링크로~

Stage3 Boss까지~ (ㅋㅋ 삽질을 하는 바람에 Life 1개를 그냥 반납 ㅠㅠ)

Stage3 Boss도 다음번엔 깰수 있을듯하다. (물론 원코인으로) ㅋ

Naruto Ninja Storm3 프리배틀모드 토너먼트를 해봤네요.
각 캐릭터들 다양한 기술을 확인한후에, 캐릭터를 선택을 했답니다.
록리의 기술이 꽤 다양해 보임. ㅋㅋ 체술... 쩌는듯~ ㅋㅋ

여러 캐릭터들의 기술부터 먼저 볼까요?

(나루토, 사쿠라, 네지, 텐텐, 록리, 이노, 쵸지, 사스케, 사이, 시카마루 기술 모음)
캐릭터가 더 많이 있는데 우선 10명정도의 기술만 확인했습니다. ㅋ

토너먼트 우승을 한 록리의 play~ ㅋ (랜덤으로 선택했더니 나루토가 두번이나 출전했네요)

스토리 모드도 슬슬 play해봐야겠어요. 꽤 재밌네요~

이직 문제와 함게 이것저것 싱숭생숭한 2014년의 마지막을 보냈답니다...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20대 철부지 시절이 그리워 지는 왠지 센치해지는 요즘이었답니다.
연말휴가를 신나게 보내고 싶지만 연휴 끝에 곧바로 면접이 준비되어 있다보니 ㅠㅠ 기분이 좀...
동종업계이기에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합격을 해서 떠나게 되도 뭔가 좀 기분이 묘할 것 같은 그런 예감입니다.
(합격되길 바라고는 있어요^^)
그러다 12월30일에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알게된 책이 이 책이었답니다. 바로 주문을 하고 ㅎ
31일에 다행스럽게도 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5택배 너무너무 빨라요^^

일부러 약속도 잡지않고 철저히 혼자를 즐기고 있는 황금연휴 ㅠㅠ 아쉽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참을수 있겠죠?


moon_and_james-20

​그럼 책 얘기를 잠시~

책의 표지입니다.
미생에 나왔던 이력이 있다네요~ ㅋ

뒤에 적혀 있는 저자가 죽음을 결심한 계기가 너무 안쓰럽고 감정이 이입되서 책을 바로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죽기를 결심했다는 주인공(실화에요), 마지막은 멋지게 보내고자 라스베가스를 가기로 결심하고 그 날을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을 한 후 부터 점점 달라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마지막날의 선택은~ (스포니까... 이쯤에서 그만할게요 ㅋ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의 내용 중 가장 감명 받았던 문구는 "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라는 구절이었어요.

어느샌가 저도 책의 저자와 같이 현재에 안주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저자보단 낫지만 외로움 면에서는 비슷하지 않나 할 정도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잦은 야근과... 잦은 주말 출근... 약속을 잡을 수 없는 일의 연속으로 인해 어느샌가 끊어져버린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 스트레스로 인해 늘어만 가는 체중... 혼자가 편해진 생활...

모두가 다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도 구성원간 서로 다독여가며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것 같지만 나를 제외한 선배들의 이직과 뒤늦게 합류한 후배도 이직...

맘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어느샌가 어렵고 힘든일은 내 차지가 되버린 이상한 생활에 진절머리가 나고 우울증도 잠시 겪어서 결국 저도 이직을 선택하게 되버린 것이었죠.
생활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 것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5년정도의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생활의 원동력은 사람이란 걸 절실히 느끼게 되버렸죠. ㅎ
힘들때 공감할수 있는 사람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가족 아니면 정말 친한 친구들 밖에 없어요...가족과 친구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고 오래 함께 일한 팀 동료는 다들 떠나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할 수 밖에 없었죠. 더군다나 고객을 상대하는 업이라... 스트레스가 ㅠㅠ


안돼안돼... 기승전 우울로 글이 써지고 있네요.

이쯤에서 마무으리~

결국 전 이직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면접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되었고 그렇게 선택한 책이 이 책이었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더이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다들 2015년에는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꼭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꿈(욕망)은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겠죠.
원하는 삶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해야겠어요~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도입부에 씨앗 싹 틔우는 장면이 있었어요.
옥택연이 엄청 열심히 싹을 틔우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저도 한번 싹을 틔워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오늘 다이소에 들려서 원예 코너를 돌다가 요놈을 찾아냈죠~

씨앗이랑 화분이 같이 있는 제품도 있고, 씨앗만 있는것도 있고 다양했어요.

 전 요놈으로 선택!
화분 + 배양토 + 씨앗, 3종 세트, 물만 주면 자라는 똑똑한 화분이라네요~
레몬밤의 효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화분 색깔은 좀... ㅋㅋ모양도 밋밋한 느낌.

한바퀴 돌아가면서 찍었어요 ㅋㅋ 

 사용법은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구성물을 확인. 3종세트가 제대로 있네요.

 요건 씨앗, ㅋㅋ 많아요. 벌레같음.

 배양토~

 씨앗 넣고 위에 배양토를 다시 덮고 물까지 뿌렸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준듯... ㅋ 좀 흘러나왔어요.
이제 자랄 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싹이 트면 다시 포스팅을!!!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나루토 게임 타이틀은 구매해놓고 그간 플레이를 해보지 않다 연휴를 맞아 한 번 돌려봤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카피닌자 카카시로~
우선 연습모드에서 연습부터~ PS3게임 은근 재밌는거 같아요. 컴퓨터로 하는 게임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플레이는 하단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참고로 저 은근 발컨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ㅋㅋ 손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연습모드를 즐기고 난 후 super easy모드로 토너먼트 승^^

이제 Hard모드로 즐겨볼까요?...
바로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 볼 캐릭터가 어마어마하게 많은게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주는 게임이네요. 만화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듯 해요. ㅋ
요아래건 굴욕 동영상 ㅠㅠ (네지가 엄청 쎈거 같아요.)

 

그럼 이만,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길^^

[MMORPG] 아우라 킹덤~

2014. 12. 25. 10:29 | Posted by 붉은kkk

인터넷 서핑중 포탈 메인광고에 아우라킹덤이라는 게임이 보였습니다. 왠지 눈이 가는 그래픽 풍 이더라구요~
제취향 ㅋㅋ
그래서 바로 설치를 하고~ ^^ 이제 시작을 해보려는 참이에요.

 사이트 메인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ㅋㅋ 애기들이 좋아할듯한 그래픽~

ㅠㅠ 내 취향은 애기 취향이었던건가 ㅋㅋ
플레이 해보고 재밌으면 다시 포스팅 할게요~~~ Bye~